실크에어, 부산-싱가포르 노선 첫 취항
실크에어, 부산-싱가포르 노선 첫 취항
  • 이승준 기자
  • 승인 2019.05.09 12:21
  • 댓글 0
이 기사를 공유합니다

- 기념식에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참석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▲ 실크에어, 부산-싱가포르 노선 첫 취항

 

[부산소상공인신문=이승준 기자] 실크에어(SilkAir) MI875편이 5월 2일 오전 8시 30분(현지시간 기준)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같은 날 2일 오후 2시 15분(현지시간 기준)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. 비행 시간은 총 6시간 45분 소요됐다.

실크에어는 부산-싱가포르 직항 노선(화, 목, 토, 일)을 주 4회 운항한다. 신규 노선에는 보잉 737-800NG 기종이 투입되며 실크에어나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여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고객들은 기내식, 실크에어 스튜디오(SilkAir Studio)의 무선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무료 위탁수하물 등 풀서비스캐리어(FSC)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.

부산-싱가포르 직항 노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소고기 잡채밥, 치킨 김치 볶음밥 등 한식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.

실크에어는 부산-싱가포르 신규 취항 기념식을 출발 게이트에 마련했다. 이 행사에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 부시장, 입 웨이 키앗(Yip Wei Kiat) 싱가포르 대사, 조무영 부산지방항공청 청장, 정덕교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 본부장,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, 막 시 와(Mak Swee Wah) 실크에어 회장 및 탄 티오 커(Tan Tiow Kor) 싱가포르항공 북아시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.

실크에어 회장 막 시 와(Mak Swee Wah)는 “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는 작년 8월 초 싱가포르-한국 항공회담으로 하늘길이 확대되면서 김해공항과 창이공항 간 운수권과 슬롯을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”며 “실크에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안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부산 경제 부시장 유재수는 “350만부산시민과 함께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가장 긴 노선인 부산~싱가포르 정기편 노선 취항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”며 “우리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, 많은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이번 부산-싱가포르 직항 노선 신설로 조선과 해운, 싱가포르의 주요 산업인 금융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”이라고 전망했다. 나아가 “앞으로 많은 싱가포르 관광객이 이 노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부산을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”고 덧붙였다.


댓글삭제
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.
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?
댓글 0
댓글쓰기
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·계정인증을 통해
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.